안동의 하회마을, 화천서원, 부용대 풍경
안동을 여행하면서 하회마을을 가지 않았다면 여행을 했다고 볼 수 없다. 우리나라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 돼 있으며 역사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마을이다. 지금도 계속 복원과 신축 작업을 하고 있는데 마을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마을이 더 상업화 되기 전에 지금이 하회마을을 여행하기에 적기가 아닌가 싶다. 주민이 실제로 거주하는 곳이기 때문에 민속촌을 생각하면 안 된다. 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마을을 여행 할 때는 고성을 삼가하고 특히 어린이들은 뛰어 다니지 말자. 민박을 할 수 있는데 안동 홈페이지에는 민박집 요금표를 공시하고 있다. 주민들이 워낙 순박하고 정이 많아 성수기라고 바가지 같은 건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http://www.tourandong.com 안동 여행 사이트를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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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