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내 아이디, 댓글 추천수 조작에 쓰인다면?
지난 10년간 우리나라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여러 건 있었다. 포털, 오픈마캣 사이트에서의 유출이 가장 심각했고 보험, 통신사, 은행, 캐피탈, 부동산 중개업소 등에서도 크고 작은 개인정보 유출이 꾸준이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유출 된 정보는 주로 중국으로 넘어가 스미싱, 피싱 사기에 쓰이거나 텔레마캐팅 업체로 넘어가 스팸 발송에 쓰여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런 사례가 가장 많을 뿐이지 개인정보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굉장히 광법위 할 수 있고 그것이 개인도 포함 될 수 있고 기관이나 기업도 개인정보 구매자일 수 있다. 지난 대선에서 우린 국정원과 국방부, 일부 교회에서 포털 사이트에 댓글을 달고 추천수를 조작하고 수백만 건의 트위터를 작성했다. 트위터는 실명으로 가입하는 서비스가 아니여서 이메일..
기타등등/아고라
2014.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