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도산서원 1
하회마을 앞에는 소나무 숲이 있다. 지금은 자연휴식년제로 출입할 수 없지만 한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소나무 숲 앞으로 펼쳐진 강. 그 건너에 보이는 부용대 우리가 묵었던 민박집 할머니의 고무신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왼쪽이 마을 출입구다. 멀리 연기가 피어 오르는 곳이 이때 묵었던 민박집 근처. 그 전에는 정면에 보이는 기와집 부근에서 묶었던 기억이 난다.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가운데. 주민들은 민박업을 하거나 이 곳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오른쪽. 앞쪽 길가에 보이는 곳이 주점과 기념품 가게가 있다. 하회마을에서의 추억은 많다. 그래서 2006년, 2007년 두번을 다녀왔다. 안동의 주변 볼거리들(안동댐이나 도산서원 등)을 보고 저녁 6시가 넘어서 오면..
기타등등/여행
2008.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