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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 뜻 |
가납사니 | 1. 쓸데없는 말을 지껄이기 좋아하는 수다스러운 사람. 2. 말다툼을 잘 하는 사람 |
가리사니 | 사물을 판단할 만한 지각 |
가위 | 1. 종이, 옷감, 머리 등을 자르는 도구 2. 자는 사람을 누른다는 귀신 |
가위손 | 그릇 같은 데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가장자리 부분 |
가잘비다 | 비유하다, 비교하다, 견주다라는 뜻 |
결찌 | 이러저러하게 연분이 닿는 먼 친적 |
귀잠 | 아주 깊이 든 잠 |
그림내 | 내가 그리워 하는 사람 |
난달 | 길이 여러 갈래로 통한 곳 |
남상거리다 | 1. 얄밉게 자꾸 넘어다 보다 2. 남의 것을 탐내어 가지려고 자꾸 좀스럽게 기회를 엿보다 |
너나들이 |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 |
더넘 | 넘겨 맡은 거적거리 |
동티 | 1.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게 되는 것 2. 땅, 돌, 나무 따위를 잘못 건드려 지신(地神)을 화나게 하여 재앙을 받는 일 |
둥개다 |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다 |
동개다 | 1. 다리를 겹쳐 포개다 2. 놓인 것 위에 또 놓다 |
뜨악하다 |
1. 마음이 선뜻 내키지 않다 2. 마음이나 분위기가 맞지 않아 서먹하다 |
맨드리 | 옷을 입고 매만진 맵시 |
모꼬지 | 놀이나 잔치로 여러 사람이 모임 |
몽니 |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을 부리는 성질 |
미적이 | 동물과 식물을 통틀어 일컫는 말. 생물 |
바자 | 울타리를 만드는데 쓰이는 갈대, 수수깡, 싸리 따위로 발처럼 엮은 물건 |
바투 | 1. 시간이 썩 짧게 2. 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기아 썩 가깝게 |
버럭 | 1. 하늘이 인간의 죄악을 징계하기 위하여 내리는 벌 2. 성이 나서 갑자기 기를 쓰거나 소리를 내는 모양 |
별뉘 | 햇볕을 은억으로 여기며 고맙게 이르는 말 |
사북 | 1. 가위다리나 부챗살 같은 것이 교차하는 곳에 꽂는 못과 같은 물건 2. 가장 중요한 부분 |
살별 | 빝나는 긴 꼬리를 끌고 태양을 중심으로 포물선이나 타원 궤도를 도는 별, 혜성 |
살사리꽃 | 코스모스. 북한말 |
살터 | 1. 살아 나갈 밑바탕이 되는 터전 2. 활을 쏘기 위한 일정한 설비를 갖추어 놓은 곳 |
삽삽하다 | 태도나 마음씨 다위가 매우 부드럽고 사근사근하다 |
서덜 | 생선의 살을 발라내고 난 나머지 뼈, 대가리, 껍질 등을 가리키는 말 (서더리あらスープ는 일본식 표현) |
소솜 | 소나기가 한 번 지나가는 동안 만큼 매우 짧은 시간 |
숨탄 것 | 1. 숨이 불어 넣어졌다는 뜻 2. 숨을 받는 것으로 여러 가지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알짬 | 여럿 가운데 가장 요긴하고 중요한 내용 |
애등대등하다 | 매우 앳되고 젊다 |
애오라지 | 1.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대로 2. '겨우'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3. '오로지'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엉너리 | 남의 환심을 사려고 어벌쩡하게 서두르는 일 (어벌쩡 : 제 말이나 행동을 믿게 하려고 말이나 행동을 슬쩍 어물거려 넘기는 모양) |
에움길 | 1. 빙 둘러서 가는 길이나 우회로 2. 굽은 길 |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나타 났다가 사라니는 별 |
여우비 | 볕이 나 있는(맑은)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 |
오사바사하다 | 성질이 사근사근하고 부드러우나 요리조리 변하기 쉽다 |
온널판 | 우주 |
온새미로 |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전체의 생긴 그대로 |
외오돌다 | 혼자서만 뒤로(반대로)로 돌다 |
유체스럽다 | 젠 체하고 점잚은 체하여 온화한 태도가 없다 |
유체하다 | 1. 눈물을 흘리다 2. 한곳에 오래 머물러 있다 |
이바둠 | 귀한 손님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일, 혹은 대접하는 음식을 이르는 말 |
이아치다 | 1. 자연의 힘이 미쳐서 손해나 상해를 입다 2. 거치적거려 방해가 되거나 손실을 입다, 또는 그렇게 하다 |
쫄밋거리다 | 저린 듯하게 자꾸 떠들렸다가 가라앉았다 하다 |
주저리 | 1. 지저분한 물건이 너절하게 매달리거나 한데 묶어진 상태 2. 일정한 양의 볏짚의 끝을 모아 엮어서 무엇을 씌울 수 있게 만든 물건 |
주저리주저리 | 1. 너저분한 물건이 어지럽게 많이 매달려 있는 모양 2. 너저분하게 이것저것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모양 |
집알이 | 갓 이사한 집이나 신혼 집을 인사 겸 구경삼아 찾아보는 일 |
집들이 | 이사한 후에 이웃과 친지를 불러 집을 구경시키고 음식을 대접하는 일 |
째마리 | 여럿 가운데 가장 못난 사람 또는 물건 중에서 가장 나쁘거나 못생긴 것 (짜바리는 잘못된 표현) |
책씻이 | 서당에서 학동이 책 한 권을 떼거나 베끼는 일이 끝났을 때 훈장과 동료에게 한턱 내는 일 |
틀거지 | 위엄이 있는 태도. 풍채 |
하냥다짐 | 일이 잘 되지 못할 때에는 목을 베이는 형벌을 받겠다고 하는 다짐 |
해감내 | 물 속에서 흙과 유기물이 썩어 생기는 냄새나는 찌꺼기 또는 그 냄새 (해금내는 잘못 된 표현) |
햇귀 | 해가 처음 솟을 때의 빛 |
흔전만전 | 재물이 넉넉하여 아낌없이 쓰는 모양 (흔전만전하다 : 매우 넉넉하고 흔하다) |
후무리다 |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훔쳐 제것으로 하다 |
흘레 | 동물의 짝짓기 |
※ 네이버 어학사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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