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앱으로 배너 종류별 수익을 비교해 봤습니다. 최근 30일 수익이고 금액이 크지 않아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블로그를 세 개 정도 운영하고 있는데 사진, 여행, 맛집 그리고 지금 보고 있는 블로그인데 잡블로그는 역시나 수익내기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하나 주제를 정해서 깊이있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딱히 재주가 있는 것도 없고 관심 분야도 국한 돼 있어서 전문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평균 하루 1$ 정도 나는 수익이지만 어떤 배너에서 수익이 나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데스크톱에서 수익이 조금 더 나네요. 모바일은 아무래도 맛집 블로그에서 클릭이 좀 있는 거 같습니다. 사실 먹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나마 포스팅이 많지가 않네요. 가끔 외식 할 때 사진 찍어서 올리고 소감을 작성하는 정도라 수익에서 티가 납니다. 포스팅은 정성과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맛집이 저와 맞는 주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데스크톱에서는 지금 보고 있는 블로그에 조금씩 올려놓은 IT 정보에서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최근 구글이 유튜버(애드센스)들에게 세금을 부과한다고 해서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나 애드센스 하는 사람이라면 미국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발생한 수익이 한 달 동안 0.01$로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세금을 부과하고 말고 할 것도 없네요. 세금을 내더라도 수익이 많이 났으면 좋겠네요.
반응형이 높게 나오네요. PC에서는 사이드 배너 말고는 모두 반응형으로 했습니다. 배너는 클수록 클릭율이 높다는 구글 지침(?)이 맞는 거 같습니다.
배너 종류를 자동으로 해 놓은 상태라 접속자에게 어떤 광고가 보이는지 알 수 없지만 텍스트 형태의 배너가 수익이 높게 나오고 있네요.
지금은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연동을 제공하고 있는데 과거처럼 광고단위를 따로 관리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애드센스 연동을 적용한지 1주일 정도 됐는데 그 기간 동안의 통계는 반영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이전 정보이지만 살펴보면, PC에서 본문 상단에 위치한 배너에서 수익이 높네요. 블로그 세 개 모두 상단 배너는 반응형이었습니다.
저의 지난 포스팅드을 살펴보면 본문 중간에 광고를 삽입한 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10개 내외로 생각되네요. 본문 중간에 광고를 넣은 게 최근 며칠 전인데 본문 상단 다음으로 수익이 많이 발생하는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본문 중간 광고가 확실히 수익에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본문 중간 광고를 적극 활용해야겠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수익이 났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하다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건 최근입니다. 어쩌다 하루에 1$만 넘어도 웬지 대박 난 거 같은 기분에 만족하고 말았는데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이런 비대면 행위(?)에서 수익이 날 수 있다는 게 어쩌면 기회고 제대로 하면 본업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최근 여러 곳에서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에서 안주하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찾으러 다녀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도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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