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받아들게 된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
무한도전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무한도전 달력 판매는 그 인기를 더해 갈 수록 예약 구매조차 결코 쉽지가 않았다. 혹자는 새 해가 시작한 후에 받아들 게 돼 불만을 갖기도 한다. 올해도 구매 예약이 쉽지 않을 걸 예상하고 1차 예약 판매 시간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판매 사이트에서 새로고침을 두 시간 동안 하다가 겨우 다이어리와 달력 구매에 성공했다. 예전 같으면 구매 희망자가 몰려 서버가 며칠 동안은 접속이 어려워졌는데 올해는 준비를 많이 했는지 서너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접속이 원할해져 예전보다는 어렵지 않게 구매 할 수 있었다. 첫 장의 앞면은 평범하다. 앞에 "무"라는 인장이 재미있다. 나는 무한상사가 떠오른다. 극에 몰입하다보면 무한도전과 무한상사를 따로 연상케 한다. 다음 장에는 12개월의 달력..
느낌이 있는 풍경/일상다반사
2013.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