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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구매한 자동차 타이어 공기주입기 직접 테스트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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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하면서 자주 신경쓰이는 곳 중 하나가 타이어입니다.
특히 앞바퀴는 뒷바퀴와 다르게 엔진룸 무게가 있어 하중을 크게 받기 때문에 가끔 바람이 많이 빠진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가끔 세차장에 갔다가 공기압을 체크하는데 바람만 넣기 미안해서 세차도 같이하게 되는데 앞으로 수시로 공기압을 체크하고 싶어 공기주입기를 구입해 봤습니다. 가격대는 알리에서 2만원대로 저렴한 걸로 했습니다.
 

 
생긴 건 이렇고 조작 방법은 간단합니다.
타이어 공기주입구를 체결하고 전원을 켭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릅니다.
제 타이어 적정 공기압은 33psi인데 혹시 몰라 32psi로 설정합니다.
버튼의 -, +를 이용해 내 타이어 공기압에 맞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기계마다 다르겠지만 이 제품의 경우 다이얼 버튼 왼쪽은 후레쉬 기능입니다. 오른쪽 버튼은 공, 튜브, 자전거, 자동차 등 공기를 주입할 대상을 선택합니다. 상단(+), 하단(-) 버튼은 공기압을 설정하는 버튼입니다.
적정 공기압을 설정한 후에 전원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공기가 주입됩니다.
 

 
보는 것처럼 세차장에서 넣은 것처럼 빠르지는 않습니다.
공기가 천천히 주입되고 소음이 좀 있습니다. 야외서 할 때는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저는 32psi에 맞춰서 주입했는데 설정한 공기압이 채워지면 자동으로 작동이 멈춥니다.
내구성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휴대하면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평상시에는 보조배터리로도 사용 할 수 있으며 충전은 C-Type으로 가능합니다.
 
 

뒷부분의 작은 수납공간의 고무 덮게를 벗겨보면 자건거, 공, 튜브에 바람 넣을 수 있는 노즐과 바람을 뺄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제품은 "CARSUN 공기주입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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