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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다는 메일, 알림을 받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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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포스팅은 캡쳐 이미지가 커서 PC나 테블릿에서 보는 게 좋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하다 보면 의외로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는 알림을 자주 받게 됩니다. 블로그나 사이트에는 문제 없지만 검색로봇이 정보 수집할 때 페이지에 일시적으로 접근을 할 수 없을 때 생기는 오류입니다. 정책위반이 아니기 때문에 별다른 제제는 없지만 해당 페이지에는 광고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수익이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그때 그때 해결해 주는 게 좋습니다.

 

 

벨 모양의 알림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애드센스 사이트(Google Adsense) 상단에 알림 문구가 보입니다. 오른쪽에 "작업" 링크를 클릭하면 오류가 발생한 페이지 목록이 열립니다. 해당 페이지 오른쪽 끝에 "수정"이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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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의 "수정" 링크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보입니다. 문제는 크롤러(검색로봇)가 서버에 연결 할 수 없다는 내용이고 우측에 필요한 조치가 나옵니다. 크롤러 관련 도움말이 1, 2번 링크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크롤러 작동 방식 안내 링크를 클릭하면 도움말이 열립니다. 애드센스 크롤러와 구글(검색) 크롤러는 서로 다른 것이며 구글 검색 크롤러가 정상이더라도 애드센스 크롤러에서 오류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Google Search Console에서도 색인 작업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2번 크롤러 문제 링크를 클릭하면 애드센스 크롤러가 작동하지 않는 이유와 해결 방법들이 설명 돼 있는데 이건 페이지 운영자 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자 판단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같은 경우 원페이지가 많기 때문에 하나의 포스팅이 문제 없다면 다른 포스팅도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내용에 최적화 되지 않은 정보가 포함 될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모바일에서 이미지가 화면 폭보다 크거나 애드센스 광고 배너와 버튼,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이미지와 너무 가까울 때 등 크롤러 오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원인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이땐 이렇게 해야 한다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가능하면 블로그, 사이트 모두 웹표준을 준수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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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접속에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 크롤러 오류가 생긴 거라면 Google Search Console 사이트에 접속 합니다.

 

애드센스 사이트에서 크롤러 오류 났던 페이지 주소를 기억했다가 구글 써치 콘솔 사이트에서 해당 주소를 "URL 검사" 해봅니다. URL이 구글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고 나오면 아래에 "색인 생성 요청" 링크를 클릭해 색인 요청을 다시 합니다.

 

색인 생성은 시간이 좀 걸립니다. 문제가 없다면 다시 색인이 생성되고 크롤러에 정상 노출 될 겁니다. 그리고 관련 정보는 1주일 단위로 갱신되니 시간을 좀 두고 지켜 보면 됩니다.

 

 

※ 혹시 저처럼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과 개인 도메인 두 개를 사용하는 분은 각 도메인은 개별이니 이런 작업들을 각각 따로 해줘야 합니다. 예를들어 abcd1.tistory.com과 abcd1.com은 별개로 취급합니다.

※ 크롤러 오류가 해결 됐는데도 애드센스 광고 배너가 보이지 않는다면 인터넷 사용 기록을 삭제한 후 새로고침을 해보세요. "크롬" 브라우저의 경우 Ctrl + Shift +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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