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평창효석문화제, 왜 이렇게 됐을까?
메밀밭 메밀꽃밭 가는 길 효석문학과 입구 복원 된 이효석 생가 (생가 터는 현재 사유지여서 생가 터 인근에 복원) 메밀국수와 전병 조용히 효석문화제를 즐기고 싶다면 행사 첫날이나 평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효석문화마을을 방문했을 때는 2006년이였다. 계획 없이 우연한 기회에 방문했다가 다음해인 2007년에 축제기간에 맞춰 다시 방문을 하게 됐다. 아직 문화제가 자리잡기 전이였지만 그 때의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다음에 또 가기로 늘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있었다. 이번 효석문화제가 15회라고 하니 첫 방문 후에 시간이 상당히 흘렀다. 과거의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를 많이하고 오랜만에 효석문화제를 찾게 됐다. 봉평IC에서 내려 행사장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꽉 막혀있다. 축제 마지막 날이라 조금은 한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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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