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홈페이지 제작 의뢰 했다가 진상 고객이 되는 이유
요즘은 명함만큼 흔해 진 게 홈페이지다. 창업을 하거나 개인 영업을 할 때 홈페이지를 만들고 명함을 만든다. 명함에 홈페이지 주소 한 줄 있어야 그래도 요즘 추세에 발맞추고 있는 느낌이 든다. 과거에는 명함에 이메일 주소 있으면 앞서가는 사업자 느낌이 들긴 했다. 홈페이지 시장은 많이 커졌다. "홈페이지 HOMEPAGE"는 이제 더 이상 전문용어도 아니고 특별한 사람만 구축하고 운영하는 전유물이 아니다. 규모가 크던 작던 누구나 홈페이지를 소유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90년대에는 홈페이지 하나만 제작 해 줘도 몇 달 놀고 먹을 수 있을만큼 전문분야였다. 고개를 갸우뚱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홈페이지는 여전히 전문분야다. 과거와 차이가 있다면 흔해졌다는 것이다. 길거리에 차가 흔해지고 부엌마다 최첨단 압..
느낌이 있는 풍경/프리랜서로 살기
2015.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