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도산서원 3
부석사엔 원효대사의 애틋한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부석 앞에 부석사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실을 이용해서 바위가 정말 떠 있는지 실험을 했을 때 실이 가로로 통과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 싶다. 휴식을 위해서 한번쯤 가봅직하다. 어느 동호회에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출입금지 구역에 사다리까지 들고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데 썩 좋아 보이지 않았다. 사진 찍는 분들, 취미 활동도 좋지만 문화제 보호는 필요한거 같습니다.
기타등등/여행
2008.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