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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생각보다 치사하지 않다. 포스팅을 했다면 웹페이지 수집 요청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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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사용자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치적인 측면에서 네이버가 언론의 역할까지 하다보니 바라보는 시각이 더 냉정 할 수 있다. 또 과거에 여러 정치적 이슈에 휩싸이고 부정적인 사건들이 있어서 한번 각인 된 이미지가 쉽게 바뀌지 않는 거 같다. 본인도 네이버의 정책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7,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독점 회사니 피하기는 어렵다. 차차 좋아질거라 생각한다.

 네이버가 오해 받는 것 중에 하나가 자사 블로그를 타사 블로그보다 우선 노출한다는 것이다. 네이버 측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본인도 그런 의심을 완전히 지우기는 어렵다. 그러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다음도 그런 의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갑자기 저품질 블로그가 되서 네이버 접속이 끊겨버리면 그 분노치는 더 높아지게 된다.

지금까지의 내용은 사설이라 맞다고 할 수 없는 내용이니 이 부분은 독자들이 알아서 판단해야하는 부분이다.

정책이 자주 바뀌어서 언제까지 그럴지 모르지만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나 가리지 않고 잘 노출 되고 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티스토리도 제법 많이 노출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아무래도 네이버와 로컬이니 검색 로봇의 접근성이 더 좋은 건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의 페이지 수집이 더 용이한 것은 당연한 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티스토리는 네이버 검색 로봇(Yeti)이 나의 새 포스팅을 긁어가 주기만을 마냥 기다려야 할까?


몇 번 중복되는 포스팅이긴 한데 번거롭더라도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했다면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방문해 내 포스팅을 수집해 갈 수 있도록 네이버에 요청하는 작업을 하면 된다. 물론 RSS 제출을 했다면 새 포스팅을 수집해 가겠지만 그 작업이 바로 이루진다고 확신 할 수 없다. 보다 확실한 건 웹 페이지 수집을 수동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수집성공'이 뜨면 네이버에서 바로 검색이 된다. (수집 요청을 한 뒤에 F5로 새로고침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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