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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필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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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3번째 합격, 실기도 3번째 합격. ㅡㅡ+
이 자격증을 따면서 깨달은게 "호랑이는 토끼를 사냥 할 때도 발톱을 모두 사용한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전산 관련 자격증은 모두 내용이 비슷하다.
그래서 하나 자격증을 따면 다른 관련자격증은 공부하기 수월하다.
그러나 전자산거래관리사는 그렇지 않다.

실기는 2008년 하반기부터 내용이 조금 바뀐다.
그 전까지는 asp를 이용해 간단한 DB조작이나 화면 구성, 서버 관리였지만 보다 실무에 가깝게 변경된다.

필기를 준비할 때는 전자상거래관련법이 제일 힘들었던거 같다.
2주 정도 매일 2시간씩 공부하면서 책 한권을 거의 외웠던거 같다.

매년 자격증을 하나씩 따면서 나름 노하우라고 할게 있다면 꼭 따야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면 공부가 수월하다.
처음 공부하는 거라면 그 내용이 모두 생소한건 당연하다.
개의치 말고 일단 독서를 하듯이 책 한권을 술술 읽어간다.
짧으면 두 시간, 길면 네시간이면 책한 권 훑어보는건 가능하다.
다음엔 이론 설명을 정독해서내려간다.
한 번 봤었던 것이기 때문에 이해가 빠르게 된다.
그러면 1주일이 지나간다.
그 다음은 예상, 기출 문제를 풀어간다.
부지런히 하면 3, 4일 걸린다.
시험 전까지 전자상거래 운영 및 시스템과 전자상거래관련법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정독 한다.
블로그를 검색해 보면 "인터넷 마케팅"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있다.
시간이 된다면 이 내용을 한번씩 읽어보는게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필기를 공부할 때는 이것이 컴퓨터 관련 자격증이라기보다 e-Biz와 경영학 관련 자격증이라 생각하는게 속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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