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할 때 시골집(촌집) 구입 예정이라면 난방비 고민은 필수
※ 내용은 개인의 경험에 의한 것이니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귀촌을 준비할 때 전원주택이 아니면 이런 시골집(촌집)을 구입해서 리모델링 계획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의 아파트에 살기 전까지는 이런 형태의 시골집에서 최근까지 살았습니다. 이사를 자주하긴 했지만 제가 살던 시골집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70년대 새마을운동 하면서 주택개량과 주택보급 사업을 했는데 그때 지어지거나 개량 된 주택들이 많습니다. 초가지붕에서 짚은 걷어내고 물결모양 골이 있는 얇은 슬레이트 지붕을 얹고 흙벽은 허물어서 구멍 크게 뚤린 시멘트 벽돌로 집을 지었습니다. 시골마을에 보면 담벼락으로 사용되는 큰 벽돌이 있는데 옛날엔 이런 벽돌로 집을 지었고 지금도 시골엔 그런 집이 남아 있습니다. 바람만 ..
세상 도전기/귀농 귀촌
202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