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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장소 기록해 주는 구글 지도 타임라인 사용하는 방법 또는 기능 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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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에서는 타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날짜, 시간대 별로 내가 방문했던 장소를 기록하고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내가 어느 날 몇 시에 어디 갔었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때 이런 기능들은 매우 유용하죠.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완벽하게 모든 장소를 기록해 주지는 않고 가끔 한 두 개씩 누락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용자의 의도에 따라 요긴한 서비스 일 수 있습니다.

 

저 구글 지도 앱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는 크롬이나 구글 검색에서 "구글 지도"를 검색해서 웹으로 접속합니다. 구글 지도 앱이 있는 분은 그냥 실행하시면 됩니다. 화면은 웹과 앱이 같습니다.

 

 

글은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면 메뉴가 열립니다. 프사를 클릭해 메뉴를 엽니다.

 

 

 

뉴를 열면 그림에서처럼 내 프로필 밑에 "내 타임라인" 메뉴가 있습니다. 이것을 선택합니다.

 

 

 

 

타임라인 초기화면입니다. 만약 오늘 내가 외출을 했다면 다녀왔던 지역이 시간대 별로 나열됩니다. 저는 오늘 외출을 하지 않았네요. ㅡㅡ^

 

 

 

 

 

 

 

 

 

 

측 상단 점 세 개 아이콘을 클릭해서 지도 관리 메뉴을 열어줍니다. 맨 아래에 "설정 및 개인정보 보호"가 있습니다. 이것을 선택합니다.

 

 

 

"치 기록 켜짐" 메뉴를 선택합니다.

아래에 "모든 위치 기록 삭제" 버튼도 있습니다. 이 전에 기록 됐던 방문장소를 모두 삭제하겠다는 것입니다.

 

 

 

 

 

 

"위치기록" 스위치를 켜면 타임라인을 사용하는 것이고 회색이 되게 스위치를 끄면 타임라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 노출이 우려된다 하시면 이 기능을 끄시면 되고 타임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는 분은 계속 켜두시면 됩니다.

 

 

 

 

 

위치 기록은 주기적으로 자동 삭제 할 수 있고 삭제하지 않고 계속 보관 할 수 있습니다.

저는 18개월 이전 자료는 자동 삭제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외출을 자주 안했더니 삭제할 기록이 많이 없네요.

이렇게하면 앞으로 18개월이 초과 된 방문 기록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지도 타임라인 첫 화면에서 "장소" 탭을 선택하면 최근 방문했던 장소가 지도에 표시됩니다. 

 

 

 

"장소" 탭에서 화면 아래에 방문한 장소가 숫자로 보여지는데 이걸 터치해서 위로 끌어 올리면 카테고리별로 내가 방문했던 장소들을 모아서 보여줍니다.

 

 

 

 

"장소" 탭에서 처럼 "날짜" 탭 화면에서도 아래 숨겨져 있는 페이지를 위로 끌어올리면 시간대 별로 내가 방문했던 장소들을 보여줍니다. 그 장소에서 내가 사진을 찍었다면 그 사진들도 보여주고 식당이나 공공장소 등 이미 다른 사람이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 했다면 그 사진도 내 타임라인에서 보여집니다. 그건 타인이 구글에 공유한 사진이어야만 보여집니다.

 

 

요즘처럼 코로나로 자신이 방문했던 장소들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때에 이런 기능들은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물론 GPS 추척도 있지만 그건 권한 있는 사람이 공무집행 할 때 필요한 것이고 개인적으로 확진자들이 다녀갔던 장소와 혹시 나도 동선이 겹치지 않는지 확인 할 때 타임라인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며칠 전 다녀갔던 곳이 잘 기억나지 않을 때 타임라인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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