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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 처음으로 찾아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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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내역                               금액

07. 11. 30. 수입(111- 1130) 0.41

07. 12. 31. 수입(121- 1231) 0.10

08. 1. 31. 수입(11- 131) 1.02

08. 2. 29. 수입(21- 229) 1.07

08. 3. 31. 수입(31- 331) 0.72

08. 4. 30. 수입(41- 430) 0.11

 

....

 

13. 5. 31. 수입(51- 531) 2.79

13. 6. 30. 수입(61- 630) 2.75

13. 7. 31. 수입(71- 731) 7.38

13. 8. 31. 수입(81- 831) 6.78

13. 9. 30. 수입(91- 930) 15.16

13. 10. 24. 지급됨 -109.79

애드센스를 처음 시작하게 된 건 2007년 11월이였다. 블로그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지만 블로그 스킨을 만들면서 CSS를 익히기 위한 것이라 포스팅에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그러다 블로그가 있으니 일기처럼 글을 조금씩 쓰고 있었다. 애드센스를 달아 놓기는 했지만 수익에는 전혀 기대가 없었다. 그러다 최근 관심을 갖고 포스팅에 신경을 썼다. 2013. 7부터 수익에 변화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우선 구글에서 제공하는 스코어카드에 신경을 써서 관리했다. 광고 크기와 위치를 수정하고 페이지 접근 속도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Google+ 버튼을 달았던 것도 도움이 되는 거 같았다. 9월에 처음으로 15$를 넘었는데 이번 달부터 10$ 이상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방문자를 유도하기 위해 SNS를 동원한다거나 인기검색어를 키워드로 한 낚시용 포스팅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수익보다는 내 블로그에 애정을 갖고 나의 공간으로 지키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그러나 수익을 바라고 애드센스를 시작한 이상 다른 방법을 구상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현재 애드센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 하나를 준비중에 있다. 웹프로그래머라는 재주를 살려 회원들에게 몇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하고 있다. 머지않아 선 보일 수 있을 거 같다.

 

 

 

 

월초에 최종 수입이 정산 지급 되면 바로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월말까지 기다려야 했다. 외국환 거래가 처음이라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외국에서 돈을 송금했다고 바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 송금을 하면 2~3일 지나야 환전이 가능했다. 

 

주말을 제외하고 3일만에 지급처리 되었다는 걸 확인 할 수 있었다. MTCN 번호가 부여됐는데 다음에 은행에 갈 때는 이 번호만 따로 메모하면 될 거 같다. 이번엔 처음이라 이 내용을 모두 프린트해서 갔었다.

 

출금가능 은행을 잘 모르겠다면 일단 기업은행으로

원주에는 기업은행이 두 곳이 있다. 어느쪽이든 일단 주차는 쉽지 않다. 멀찌감치 주차를 하고 조금 걷거나 버스를 타는 게 편할 거 같기도 하다. 혹자는 우리은행에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다른 블로거의 포스팅을 보면 우리은행에서 환전을 받지 못했다는 사례자가 있는 걸로 봐서 우리은행에서 가능하다고 확신하기 어렵다. 웨스턴유니온을 통해서 외국환을 송금 받는 건 농협,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에서도 가능하지만 구글 애드센스처럼 송금자가 개인 식별번호(주민등록번호 같은)가 없는 주체라면 기업은행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게 현재로썬 맞을 거 같다.

 

송금 신청서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주석처리 된 부분에 해당 정보를 입력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MTCN 번호 부분이다. 송금을 받을 때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송금인 이름은 성(Last name)에 Goole inc를 쓰면 된다.

현금으로 찾을까 하다 앞으로 애드센스를 계속 할 것이기 때문에 통장을 만들기로 했다. 금액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하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7년 가까이 조금씩 모아온 수익을 찾아오는 기쁨은 남다른 것 같다. 7년 가까이 됐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하다보면 몇 달에 한번은 용돈 정도로 추가 수익이 생길 거 같다. 창구 직원에게 물어보니 환율은 구글에서 웨스턴유니온으로 송금 할 때가 아닌 내가 은행에서 돈을 찾을 때 환율을 적용한다고 한다.

 

외국환 거래는 처음이라 과정이 복잡할까 걱정했는데 비교적 간단했다. 번호표를 뽑고 일반 창구에서 송금 신청서 하나 작성하면 돈을 받기까지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 필자는 통장 개설과 체크카드 신청까지 하느라 이정도 시간이 걸렸으니 아마 현금으로 바로 찾는 사람은 더 빠르게 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 컴퓨터를 많이 다루는 직업을 갖고 있는 독자라면 공감이 될 이야기.

웨스턴유니온은 꽤나 낯선 이름이다. 이런 금융 거래 업체는 이번에 처음 접하는거라 은행에 가기 전에 속으로 웨스턴유니온, 웨스턴유니온, 웨스턴유니온 몇번을 되새겼다. 그리고 창구 앞에서 "웨스턴유니온"에서 송금 받으려고 합니다,라고 한다는 걸 "웨스턴디지털"에서 송금 받으러 왔습니다,라고 말해 버렸다.

다행히 창구 직원이 한 번에 알아들어 어버버하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웨스턴디지털의 HDD를 오래 사용해 왔는데 가격 대비 이만한 보조기억 장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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