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를 처음 등록하거나 1년에 한 번씩 사이트 소유확인을 하게 됩니다. 사이트가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지, 소유자가 직접 관리하는 게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소유확인 연장 녹색 글씨를 클릭하면 소유확인 절차가 시작됩니다.
자동등록 방지를 위해 확인 문자를 입력합니다.
사이트 확인 방식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HTML 파일 업로드는 서버에 인증 파일을 업로드해 사이트와 도메인 소유자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FTP를 이용해야 하므로 블로그 이용자는 이 방법을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단, 워드프레스처럼 설치형 블로그는 파일 업로드 방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HTML 태그 방식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메타 코드를 스킨 편집 페이지에서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티스토리 기준으로 관리 → 스킨편집 → html 편집으로 접속해 HTML 편집 창에서 <head>~</head> 사이에 메타 태그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이런 편집 없이 간편하게 메타 태그를 입력 할 수 있습니다.
▲이제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로 이동해 왼쪽 메뉴에서 "플러그인"을 선택합니다.
오른쪽에 여러 플러그인들이 있는데 그 중에 Meta Tag를 등록 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이용할 것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저는 네이버와 구글에서 사이트 소유확인을 위해 두 개의 메타 테그가 있습니다.
어차피 1회용이라 한 번 소유확인을 한 후에 삭제해도 무방하긴 합니다.
"+ 메타 태그 추가"를 클릭하면 입력 항목이 추가 됩니다.
첫 등록자는 상관 없지만 기존에 사이트 소유 확인하면서 이미 항목이 있는 사용자는 마우스를 롤 오버하면 오른쪽에 "삭제" 버튼이 보입니다. 기존 항목은 삭제합니다. 내용이 같더라도 기존 항목은 삭제하고 다시 입력해야 "변경사항 적용" 버튼이 활성화 되니다.
위에 HTML 태그에서 name 속성의 "naver-site-verification"을 복사해서 이름 항목에 입력하고 content 속성의 내용을 복사해서 오른쪽 내용 항목에 입력합니다. "변경사항 적용" 버튼 클릭으로 내용을 저장하시고 다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로 가서 "소유확인" 녹색 버튼을 클릭하면 소유확인이 완료 됩니다.
https://zibsin.tistory.com/m/2572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웹 페이지 수집에서 수집보류 됐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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